본문 바로가기
여행

선유도애견펜션 - 송재도와 용훈섬

by trekkingtales 2025. 2. 23.
반응형
선유도애견펜션

.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영흥도에 나갔다. 영흥도에 들어가기 전에 선재도로 기도를 먼저 들어본다. 기도는 2012년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곳 중 1위로 선정된 곳이라고 한다.

 

카페에서 본 키지마. 운 좋게 지금 해수가 빠져 있기 때문에 기지마에 들어갈 수 있다.

 

우리도 기지마를 일주 되돌아보기로 했다.

 

다리가 아니라 모래이기 때문에 다리가 빠지지 않고 들어갈 수 있다.

 

기지마의 설명과 주의사항. 이곳은 행정구역에서는 인천온진군이다.

 

들어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한 번 되돌아 본다. 섬의 가장 뒤에도 모래가 오래 지속된다.

 

전방에 조금 전에 건너온 선재대교가 조망된다.

 

기도를 일주하여 섬의 산에 올라 보았다.

 

거기에 올라 본 선재도.

 

나가면서 바라본 기지마.

 

제 눈에는 한국 1위로 선정될 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송유도가 더 시원했는데...

 

섬 뒷면에 보이는 풍력발전기도 처음 본다. 아직 외출객이 많지 않아 해수욕장 근처가 한가로운 한가로운 거리에 주차 후 한 바퀴를 천천히 걸어 본다.

 

어촌 체험장을 가리키는 방향으로 들어간다. 여기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 걸어온 장경리 해수욕장.

 

어촌 체험장은 지금 휴업 중.

 

체험장에서 산을 향해 숲길이 계속되기 때문에 조금 들어가 보았습니다. 노인봉 안내도가 나온다. 영훈도 국사봉은 들었지만 양로봉은 처음 본다. 천천히 올라가기로 했다.

 

이정표가 좋아지고 길을 헤멜의 걱정은 없고 등산로도 좋다.

 

미세한 먼지가 있지만 숲과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걷습니다. 기분도 좋아지고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ㅎㅎ

 

전망대에 도착. 올라가면 망원경이 설치된다.

 

대2작도와 소2작도 시즈키섬 등이 전망된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오늘은 미세먼지가 전망을 방해한다.

 

전망대에서 양로봉 정상까지 830m. 정상을 찍고 여기로 돌아와 다른 길로 내려가기로 했다.

 

정상이 다가오는 지점에 이런 철문이 있다.

 

양로봉 정상에 도착. 고도1 m 정상은 전망이 없고, 여기에서 160m를 더 가면 전망이 좋은 곳이 나온다.

 

전망이 좋은 곳에서 바라본 풍경. 여기에도 울타리가 있지만 울타리 앞에는 처음 올라온 3명의 산객들이 간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잠시 울타리를 건너서 보기를 봅니다.

 

날씨는 좋지만 대기질은 별로 없습니다. 깨끗한 날에 오면 더 멋지다고 생각했다.

 

정상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른쪽에 잠시 그런 전망이 있다. 거기에서 바라본 영흥도 화력발전소와 풍력발전기.

 

전망대로 돌아와 마일스톤이 없는 길로 내린다. 이정표는 없지만 하산도로 계속 이런 신호가 길 안내를 한다. 운반

 

운반하고 신호를 따라 내려오면 이런 곳이 나온다.

 

애견 동반 카라반이라고 한다.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드문 펜션이 있다.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돌아가 계획에도 없었던 산행 같은 양로봉 산책 종료.

 

양로봉에서 맞은 편이 국사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사봉은 통일사에서 올라갈 수도 있다고 보고 차를 통일사까지 운전해 왔다.

 

혼자 국사봉에 가기로 했다. 통일사에 주차 후 임도를 따라 약 10분 정도 오르면 이종목이 사라진 이 같은 교차로가 나온다.

 

그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약 300m 정도 오르면 국사봉 정상이다.

 

소사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면 정점이 지배다.

 

국사봉 정상의 갑판.

 

국사봉 정상에는 소나무 군락지가 있다.

 

정상석은 없고, 이 국사봉 안내판이 정상석을 대신한다. 안내도에는 국사봉이 영흥도에서 가장 높은 해발 123m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럼, 조금 전에 갔던 노인봉은 무엇입니까?

 

어쨌든 정상에 왔기 때문에 인증샷

 

나무를 보면 서어의 나무와 비슷하게 보이는 소나무.

 

강화도 마니산과 백령도, 황해도 해주까지 전망이 된다고 쓰는데 지금은 소나무와 다른 나무로 덮여 정상은 전혀 전망이 없다.

 

통일사로 돌아왔다. 여기서 왕복 25분이면 충분합니다. 통일사에 내려왔지만 큰 대포 렌즈를 장착한 사진사 절 뒤로 올라가서 길을 따라 간다.

 

통일사의 뒤편에서 발견한 하얀 노르기 한슨이.

 

주변에 복수초가 오르고 있다.

 

피는 복수는 1마리 2개뿐...

 

이번 주말에 꽃을 피울 수 있도록 ...

 

통일사에서 작가님을 만나 의외의 귀중한 꽃놀이까지 했다. 사란사란 불어 바람에 풍경 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통일사.

 

그 섬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바지 랙 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었다. 싱싱한 팬지 라코 듬뿍 들어있는 칼국수와 스프 맛이 좋았다.

 

주리포 해수욕장은 서해안 해변에는 하늘색이 예쁜 편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몇 번이나 데려온 곳이다.

 

갑판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 본다.

 

덱 거리에서 바라본 토리우라 해수욕장.

 

덱 끝에 오르면 이런 전망대가 나온다. 그러나 보이는 풍경은 아래쪽과 비슷합니다.

 

십리포 해수욕장 소나무 숲.

 

그 왼쪽에는 최근 노르게가 가장 먼저 피어 있는 구본드가 있다.

 

용훈대교를 지나 바라본 모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