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도 방파제 낚시 - 제주도 세화 방파제 아진낚시(돌고래 구경)

trekkingtales 2025. 4. 2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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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파제 낚시,제주도 낚시

휴가 중에 겨울 제주여행을 계획했다. 날씨를 보면 여행하는 동안 10m/s 이상 바람이 불고 비오는 날도 많았다. 과연 낚싯대를 가져가는 것이 맞을까? 고민이 되었지만 아들의 기대가 커서 낚싯대를 잡아 본다.

 

한때 쓰시마 여행을 위해 준비된 짧은 막대를 얻었다. 1. 메이저 크레프트 crk864e (4절) 2. 은성 썬더 샷 텔레 736M 3. 아리브 데포 rks198(3절)

 

이 낚싯대가 모두 80cm 이하이므로 메이저 크레프트 백에 넣어 경력에 넣어 간다. 메이저 크레프트는 에깅용입니다. 나머지 2대도 10g 이상의 루어 운영에 적합하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패턴 오징어 에깅을 할까 고민했지만 확률이 낮은 에깅이 아니라 가능성이 높은 볼락과 전갱이를 목표로 아진/볼락을 준비한다.

 

로드는 에깅용,,, 비비는 볼락 뭔가 궁합이 나쁘지만 제주도 낚시는 주요 목적이 아닙니다. 변태차비에서 출발

 

여행 첫날은 비가 내립니다. 다음날 비가 내린다. 다음날 바람이 12m/s 다음날 바람이 10m/s 다음날 바람이 10m/s 다음날 바람이 7m/s

 

7m/s 때 처음으로 낚싯대를 꺼냈다. 오후 4시경 세파 방파제에 도착했다. 남자들은 싸움에 나가기 위해 3중씩 옷을 입고 중무장을 한다.

 

로드백과 비빙백을 꺼내자마자 아내와 딸은 함께 따뜻하고 푹신푹신하고 바람 한점 불지 않는 카페에 갔다 ...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면 기온은 영상 5도다. 바람이 7m/s로 체감은 좀 더 추웠지만 여행기간 중 가장 괜찮은 날씨다. 바람도 있고 막대도 강하게 던져 치차비를 해 보았다. 개미 10g의 던지치에게 40cm의 넥라인을 준다 g의 지그 헤드를 묶었다. 한 마리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베비사진의 녹색을 넣었다.

 

세화항내항의 수심도 깊고 발판도 정말 좋다. 그냥 이번 여행부터 낚시 조끼까지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모여 빠지면 아마 걱정이 된다. 가드가 없는 여기에서는 자세만을 잡아 봐 낚시는 다른 곳으로

 

풍괴의 위험이 없는 끝쪽으로 이동했다. 안전 가드가 매우 높고 신경쓰고 낚을 수 있다.

 

아들이 잡으려면 가드가 너무 높습니다. 액션 사이클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로 에메랄드 바다에 낚시 해 본 것이 목적입니다. 그냥 강행한다.

 

던지치로 30분 정도 해 보았습니다. 생명체가 전혀 없다.

 

콩은 인증샷을 남기고 바다로 보냈다.

 

이번 제주여행 날씨 덕분에 아쉬움이 매우 컸다. 그래도… 운은 좋았다. 해안을 보러 갔던 치킨머 비치 돌고래의 무리를 만났다.

 

이날 바람이 10m/s 불어 파도 대단하다 해안을 보고, 스즈키의 파도가 대단하다고 아들에게 말했다. 실은 돌고래의 파도였는가.

 

복귀하는 비행기에서는 한라산 백록담도 견학할 수 있었다. 제주도에 방문해 비행기로 백록댐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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