댑싸리와 황화코스모스가 절정이었던 양산황산공원 중부광장의 일원에서는 가을꽃국화 6만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2024년 양산국화축제가 활발합니다.
올해의 폭염에 국화도 예외가 아닌가, 황산공원의 국화축제에는 축제 기간이 시작되었는데 꽃이 적게 피어, 잠시 테마 존에 초록이 무성한 채로 보냈습니다.
날씨가 맑은 일요일(3일)에 다녀 왔습니다만, 방문자가 매우 많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구석구석에 있는 국화의 향연 속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양산황산공원 국화축제
주소 : 경남 황산공원 양산시 수읍읍 수리304, 황산공원 중부광장 멤버 축제 기간: 10.25~11.10 영업시간:09:00~21:00 주차장: 중앙 광장 주차장, 무료 가는 방법:물금역(철도역) 하차, 전망대륙교를 건너 - 지하철 2호선 호포역, 3호선 도쿠가와역에서 21번, 26번, 137번, 138번의 물금역 정류장 하차
올해의 국화 축제는 가족 단위로 참가한 아이들의 놀이터나 포토 존 등을 이용하도록 배치되어,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동선을 강화해, 모든 방문자가 불편 없이 국화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한다.
또, 구간별의 다양한 테마 존 등, 여러가지 테마 존 안의 국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한 분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꽃 주위를 돌아다니면 굉장한 국화의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하는 데 가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였지만, 마법의 성 주위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잠시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몇몇 조형물을 매우 좋아했지만, 미니언즈와 회전 목마, 노새, 어린 왕자의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등의 캐릭터들이 동심의 세계에 충분히 잠기기 쉽다.
국화 꽃은 심플한 장식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겨있어 꽃을 보면서 일상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치유 시간이었습니다.
토피아리의 꽃은 거의 만개했고, 국화의 화분에 심어진 국화들도 지금 깊고 푸른 속이었습니다.
축제 기간은 10일까지입니다만, 축제의 날이 지나도 잠시는 느긋하게 피어 있는 것 같아, 많은 방문자가 가을의 국화를 즐긴다고 생각합니다. (2024, 축제 - 11월 17일까지 연장)
축제 주위에는 노란색과 붉은 백일홍의 꽃이 잘게 피어 관람객의 발을 사로잡았다.
황산공원의 랜드마크인 붉게 깨끗하게 물든 댑싸리를 보고 쉬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채로운 국화가 펼쳐진 양산 국화 축제는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행복한 꽃길 외출이었습니다. 깊은 가을, 편안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날이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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